유튜브동영상 http://youtu.be/I-x-onMKYJo

‘경영의 신’ 마쓰시타 전기산업 회장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일본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업인으로 존경받고 있습니다. 유명한 내셔널(National)과 파나소닉(Panasonic)브랜드로 세계 20위 다국적 기업으로 성장시켰습니다.

어릴 때 가정이 어려워 초등학교를 중퇴하고 11살 때부터 자전거 점포에서 심부름으로 일했습니다. 그는 어머니가 보고 싶어 울면서 일하곤 하였습니다.

어느 날, 한 직원이 마쓰시다 회장에게 물었습니다. “회장님께서는 어떻게 해서 이렇게 성공하셨습니까?” 이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습니다. “세 가지 하늘의 은혜를 입고 태어났기 때문이네.”

① ‘가난한 것’

② ‘허약한 것’

③ ‘못 배운 것’

대답을 듣고 직원이 깜짝 놀라며 “이 세상불행을 모두 갖고 태어나셨는데도 하늘의 은혜라고 하시니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러자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① “나는 가난 속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부지런히 일하지 않고서는 잘 살 수 없다는 진리를 깨달았네.”

② “나는 약하게 태어났기에 건강의 소중함을 일찍이 깨달았다네. 그래서 겨울철에도 냉수마찰을 하며 90살이 넘었어도 건강을 힘써 지키며 살아 왔네.”

③ “나는 초등학교 4학년을 중퇴하였기에, 이 세상 모든 사람을 나의 스승으로 받들고 배웠다네. 그 결과 많은 상식과 지식을 얻었다네.”

“불행한 환경은 나를 이만큼 성장시켜 주기 위해 하늘이 준 시련이라 생각하며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네.”

마쓰시타가 말한 ‘하늘이 준 세 가지 은혜란?’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며 치명적인 불행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의 탁월한 점은 그 불행을 은총으로 받아들이고 이를 삶의 도약으로 삼았다는 점입니다.

그러면서 그는 특별히 ‘감옥과 수도원 차이’를 흠미롭게 이야기 해주곤 하였습니다. 감옥과 수도원의 공통점은 잠자리가 불편하고 하루 3식 외에는 먹을 수 없고 음식은 양도 적고 거칠기만 합니다.

자유롭게 밖으로 나가지 못하며, 똑같은 옷을 입고, 같은 시각에 일어나고, 자는 등 규칙적으로 살아갑니다. 그런데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것은 ‘수도원은 감사한 마음을 갖고 살며, 감옥은 불평이 가득합니다.’

그래서 마쓰시타는 좋은 제품을 만들기에 앞서 감사의 사람을 만들어야 좋은 제품이 나온다하며 인재양성, 인간존중 목표로 바람직한 경영모델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이들이여!

행복한 사람은 많이 소유한 사람이 아니라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대궐이라도 불평하면 지옥, 초가삼간도 감사하면 천국입니다. 마쓰시타의 아름다운 삶의 철학위에영적세계를소개합니다.

첫째, 가난 한 것을 감사하십시오.

마태 5:3절에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이 말씀은 이 세상에서 물질적 가난 넘어 영적 가난은 천국을 얻게 합니다.

둘째, 약한 것을 감사하십시오.

고후 12:10절에 “내가 그리스도를 위해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 왜냐하면 하나님을 의지하기 때문에 강하게 되는 것입니다.

셋째, 배우지 못했음을 감사하십시오.

마태 11:29절에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세상 초등 학문 넘어 겸손히 성경을 배울 때 참지식과 희망과 평안과 기쁨과 안식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룹니다.’(롬8:28) 부디 범사에 감사로 성공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또 뵙기 원하며 평안을 기도합니다. 정정관 목사드림

<유튜브:구글>에서 ‘정정관’ 검색하면 동영상 시청